계란과자는 어렸을적 많이 먹었습니다. 계란과자도 좋지만 그 가판대에서 파는 계란빵의 맛은 이루어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곤 했습니다. 따끈한 김이 모락모락나는 계란빵을 정말 배고플 때 한입 베어물면 그게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. 그래서 오늘은 퇴근하고 집에가서 계란과자나 한번 만들어볼까 합니다.
요즘에 베이킹을 배워보고자하는 생각이 생겼습니다. 사실 베이킹이 엄청 쉬운게 아닌거 같습니다. 준비해야 할것도 한두가지가 아니다보니 시작이 어려운점도 있습니다. 오븐같은것만 해도 가격이 꽤 나가기 때문에 선뜻 시작하기 어려운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.